'예비 엄마' 전지현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
영화 [암살]의 흥행과 함께 임신소식을 전해온 전지현, 이후 좀처럼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요.
모델로 활동 중인 한 아웃도어브랜드의 사회공헌캠페인 홍보를 위해 '예비엄마' 전지현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.
화이트 컬러의 드레시셔츠와 블랙 스키니 팬츠 차림의 전지현은 임신 6개월 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몸매를 자랑했는데요.
[현장음:전지현]
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데요 요즘엔 휴식기를 취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
이날 전지현은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자필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가 하면, 전지현이 생각하는 따뜻한 세상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.
[현장음:전지현]
Q) 전지현이 생각하는 따뜻한 세상은?
A)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제가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하면서 느낀 게 소외된 이웃 분들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노력하신다는 거를 제가 이번에 느꼈고요 저도 조금 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
또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준 따뜻한 이웃들에게 직접 패딩점퍼와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는데요.
[현장음:전지현]
다시 한 번 이렇게 많은 분들 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이 지켜봐주시기 바랄게요 감사합니다
여전한 아름다움으로 2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는 전지현! 내년 초 출산을 예정하고 있는데요. 출산준비 잘 하시고요~ 건강하고 예쁜 아이 낳길 응원하겠습니다.